10월에 있을 예정인 그 시험은 물론 내가 원.해.서 치게 된 것이긴 하지만
아직 내가 그걸 잘 납득하지 못하고 있나부다.
사실 요즘 그렇게 바쁜 건 아닌데도
계속 몸이 늘어지는 것 같고
잘 붓고
먹을 걸로 스트레스 풀려고 막 덤비고 (사실 이게 젤 큰일이다 ㅠ.ㅠ)
책 펴놓고 계속 명상하기, 의미없는 웹서핑 계속하기 등 시험기간에만 나타나는
아주 극단적인 회피 상태가 시작되고있다.
(핑계지만)
나이가 들 수록
잡다한 생각이 많아질 수록
귀찮은 일들을 피하고만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어찌하여 이런 삽질을 시작했는지 지금은 후회 만땅이지만
예전에도 그랬듯이 어떻게든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하긴, 최악의 상황이래봤자 시험비로 사용한 카드값 600불만 날라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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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2006/09/08 10: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얼른 시험모드 올인해라. 600불, 내 두달 바둑비다. @_@
하늘햇살 2006/09/08 10:2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내용 쓰고 닫자마자 맆흘이--;;
아침부터 실시간 모니터링중..?
근데 시험에 올인할려면 느긋하게 놀 시간이 좀 필요한데
그게 너무 없으니까 시동이 안걸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