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한가한 토요일, V양과 함께 극장을 찾았다.
사실, 인터넷에서는 평들이 워낙 천차만별이라 솔직히 좀 걱정스러운 느낌이 많았었다 - 너무 졸리다, 이게 무슨 영화냐 정도의 평도 있었다. 그래도 판타지를 좋아하는 애독자 입장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영화였기에 기꺼이 티켓을 구입했다.


맥스무비에서 뿌린 공짜티켓을 싼 값에 구입, 저렴하게 영화를 본 것 까진 좋았는데, 항상 맥스무비에서 예매를 하면 좌석이 항상 좋지 않았다. 그치만 알라딘에서 주는 할인 티켓을 이용하려면 맥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고, 항상 앞에서 5번째~ 7번째의 자리에 만족해야 한다.
맥스에서 예매하면서 돈을 절약하고 좋지 않은 자리에 앉느냐, 아님 씨지비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서 돈을 그냥 사용하되 좋은 자리에 앉느냐는 항상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인 듯.





[사진] 네이버 영화정보


스포일러 있슴돠..



ps 세라피나 팩칼라 역의 에바 그린, 정말 이쁘더라. 
눈 내리는 추운 극지방에서도 샤방샤방한 옷을 입고 하늘을 날아주시는 건, 역시 써비스? ㅋ
2007/12/24 11:49 2007/12/24 11:49
구름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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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벨벳 2007/12/24 13: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감상평 썼구나. 헷갈리는 게 다음편에 계속... 이란 문구 나왔었어? 난 못 본 것 같은데, 마지막 장면 나오자마자 옷 입고 막 부산 떨었더니 긴가민가하다. 이게 다음 편에 대한 확실한 낚시가 되려면 책 1부 마지막 반전까지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일 텐데, 어정쩡하게 잘렸거든. 반응 봐서 괜찮으면 계속 제작, 아님 치우고. 그런 걸까 무섭다.
    하여간 그 동안 상상했던 만큼의 보상은 못 받았지만, 나도 영화는 재밌었음. 읽은 지 워낙 오래 돼서 나름 즐거운 복습이었어.

    • 구름비 2007/12/24 13: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딱 To Be Continued .. 부뉘기로 끝나더만.
      반지의 제왕 같이 시부지기 담 편 보게 만들려는 낚시인듯.
      딱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는 만큼만 보여준 것 같기도 하궁.

  3. Meryl 2007/12/30 23:1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난 정말 또다른 세계에 있었나보다.
    이런 영화가 나왔는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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