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으로 유명한 오션스 시리즈.
그 중에서도 조지클루니와 브래드피트의 조합은 다른 영화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기에
더더욱 팬이 될 수 밖에 없없다.
미중년 빠순이(+_+)답게 개봉날, 바로 극장을 찾았다.
나 : "오션스 썰틴 --;;" 여섯시 반꺼, 한장 주세요~
극장 아가씨 : "네. 오션스...(우물우물) 여섯시 반 꺼 한장 하셨구요.."
[사진] 네입어
스포일러 있어요~..
오션스 일레븐은 별 네개 반 줘도 아깝지 않았는데,
오션스 투웰브는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다. 일레븐 속편이니 한사람 더 끼워야 하긴 할 텐데, 이왕이면 이쁜 여자로 넣자 싶어서 넣은 티가 역력한 캐서린 제타 존스는 좀 많이 어설폈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도 좀 허술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좀 실망스러운 느낌을 받았었기에, 이번에는 조금 조심스럽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 보러간다는 말은 안한다.
앞선 두 편에서 항상 뒷통수를 치던, 절정고수급의 앤디 가르시아를 제 13번째 인물로 영입해서 전 편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물론 절대악당역의 알파치노의 공력을 믿었기에 가능한 거 였겠지만.
스토리는 단순하다.
영화에서 나왔듯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도둑들의 이야기'로 줄일 수 있겠다. 개인의 개성이 톡톡 드러나는 역할 분담으로 캐릭터 하나하나를 살리면서도, 교묘하게 맞물린 스토리 전개로 영화의 흐름을 끊지 않는다. 게다가 소더버그 감독 특유의 빠른 화면 전환까지 어우려져 두시간이 진짜 짧게만 느껴졌었다.
의리와 끼로 뭉친 13남자들의 활약은 올 여름에도 쭉~ 멋지다.
다만 아쉬운 건, 조지클루니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었던 줄리아 로버츠가 이번에는 출연하지 못했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오프라의 깜짝출연으로 충분히 상쇄될 듯.
미중년들의 상콤한 범죄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별 네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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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6/30 17:27
오션스 13 포토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6월 30일 본 나의 2,635편째 영화다.일하는 데에 있어서 이런 팀같은 경우는 TF팀 정도 밖에는...어쨌든 어떤 뚜렷한 목적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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