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나름) 팬인 나.
물론 우리나라 영화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국영화도 많이 봐 주어야겠지만, 일단 자본이니, 국산영화 보호니 그런 논리 이전에 영화 - 오락, 재미, 일상에서의 짧은 탈출 - 는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에서 할리우드식(?) 액션물과 오락물, 시리즈물은 거의 무조건 보러 가는 편이다.
입 가벼운 몇 몇 사람들의 '한국영화 위기론'을 몰고 온 - 어떻게 생각하면 영화관의 통신사 할인들이 없어지면서 점차 작아지고 있는 ' 개봉영화관용 파이'를 키우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 - 스파이더맨 3. 우리나라가 전 세계 최초 개봉 - 이것들로도 할리우드 자본 운운 하며 많은 입방정 떨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딱히 우리나라 시장이 탐스러워서라기 보다는 날짜가 5월 1일로 정해진 상태이니 당연히 '동쪽'에 위치한 우리나라, 일본이 세계 최초 개봉이 되지 않겠는가 - 되면서 더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게 되었다. 게다가 뉴 고블린 + 블랙 스파이더맨이라는 추가 카드로 긴장감을 조성시킨 찌라시 - 광고를 빙자한 기사들 - 도 한 몫 했음에 틀림 없다.
오랫만의 수업을 마치고 바로 영화관으로 향했다.
아직 입주가 채 끝나지 않은 건물에 위치한 동래 CGV에서 고육지책으로 짜낸 '멤버십데이 행사'- 목, 금요일은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영화를 4000원으로 할인해주었었는데, '시장과 군수'를 필두로 한 몇 몇 배급사가 멤버십 데이에 제동을 걸더니 - 가 영화사들의 제재로 사라지고 난 뒤라 그런지 확실히 한산한 느낌. 영화 시작 1분전에 표를 끊었는데도 자리는 뒷줄 3번째 가운데 좌석이 선택 가능한 상태였다.
개인적으로는 꽤 즐거웠으므로 별 세개 반.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로, 그렇지만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허리가 아플 수 있으니 - 영화가 짧진 않다- 그냥 가볍게 보고 올만한 영화를 찾는 사람에겐 추천.
물론 우리나라 영화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국영화도 많이 봐 주어야겠지만, 일단 자본이니, 국산영화 보호니 그런 논리 이전에 영화 - 오락, 재미, 일상에서의 짧은 탈출 - 는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에서 할리우드식(?) 액션물과 오락물, 시리즈물은 거의 무조건 보러 가는 편이다.
입 가벼운 몇 몇 사람들의 '한국영화 위기론'을 몰고 온 - 어떻게 생각하면 영화관의 통신사 할인들이 없어지면서 점차 작아지고 있는 ' 개봉영화관용 파이'를 키우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 - 스파이더맨 3. 우리나라가 전 세계 최초 개봉 - 이것들로도 할리우드 자본 운운 하며 많은 입방정 떨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딱히 우리나라 시장이 탐스러워서라기 보다는 날짜가 5월 1일로 정해진 상태이니 당연히 '동쪽'에 위치한 우리나라, 일본이 세계 최초 개봉이 되지 않겠는가 - 되면서 더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게 되었다. 게다가 뉴 고블린 + 블랙 스파이더맨이라는 추가 카드로 긴장감을 조성시킨 찌라시 - 광고를 빙자한 기사들 - 도 한 몫 했음에 틀림 없다.
[사진] 네입어
오랫만의 수업을 마치고 바로 영화관으로 향했다.
아직 입주가 채 끝나지 않은 건물에 위치한 동래 CGV에서 고육지책으로 짜낸 '멤버십데이 행사'- 목, 금요일은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영화를 4000원으로 할인해주었었는데, '시장과 군수'를 필두로 한 몇 몇 배급사가 멤버십 데이에 제동을 걸더니 - 가 영화사들의 제재로 사라지고 난 뒤라 그런지 확실히 한산한 느낌. 영화 시작 1분전에 표를 끊었는데도 자리는 뒷줄 3번째 가운데 좌석이 선택 가능한 상태였다.
스포일러 있음!!
개인적으로는 꽤 즐거웠으므로 별 세개 반.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로, 그렇지만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허리가 아플 수 있으니 - 영화가 짧진 않다- 그냥 가볍게 보고 올만한 영화를 찾는 사람에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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